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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바인딩 day16 미니북만들기 영상 링크 북바인딩으로 주제로 블로그와 sns를 운영중이에요. 책과 그림 그리고 문구를 좋아하는 분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며 지내고 싶습니다. 다소 글들이 짧지만 오랜 기간 소통하는 방향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러 블러거님들을 통해서 많이 배우고 있지만 아직 운영이 서투르고 미숙합니다. 매일매일 성장하는 씨앗이 되어보겠습니다. 제작 과정을 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 채널도 오픈했습니다. 5분 정도 분량으로 제작한 영상입니다. 참고하시고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papersoup 더보기
북바인딩 day15 # 마음을 달래주는 소소한 일들을 모아 미니북으로 만들었어요. 빨간색 북커버에 파랑색 실로 북바인딩. 미니북이라서 짱짱한 색감 배색이 잘 어울리네요. 마음이 축 처진 어느날 나를 위로해줄 나만의 처방전. #실제본 #수제노트 #bookbinding #수제드로잉북 #북바인딩 #notebookjournal #취미가일상 #책장 더보기
마음이 우울하다는 당신에게 마지막으로 춤춘 것이 언제인가요? 마지막으로 노래한 것이 언제인가요? 마지막으로 내 이야기한 것이 언제인가요? 마지막으로 고요히 앉아있었던 것이 언제인가요? 어느 아프리카 부족의 치료사는 마음이 우울하다는 당신에게 이렇게 먼저 묻는다고 합니다. 더보기
2021년 달력 2021년 달력 아주 많이 사소한 일들의 단정한 기록 더보기
자기 앞의 생 18 나는 손에 달걀을 쥔 채 거기에 있었다. 그때 내 나이 여섯 살쯤이었고, 나는 내 생이 모두 거기에 달려 있다고 생각했다. 겨우 달걀 하나뿐이었는데...... 87 그 당시 나의 가장 좋은 친구는 내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옷을 해입힌 내 우산, 아르튀르였다. 275 지금 생각해보면 그녀는 무척 아름다웠던 것 같다. 아름답다는 것은 우리가 누구를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달려 있는 것이다. 라몽 의사 아저씨는 내 우산 아릐튀르를 찾으러 내가 있던 곳까지 다녀오기도 했다. 감정을 쏟을 가치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아르튀르를 필요로 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테고, 그래서 내가 몹시 걱정했기 때문이다. 사랑해야 한다. 자기 앞의 생 - 로맹 가리 (에밀 아자르) 더보기
북바인딩 day13 2021년 새해 달력을 차분한 겨자색 커버와 함께 바느질해서 완성한 달력 노트에요. 계획도 체크하고 커버 양쪽 폴더에 스티커나 메모지도 함께 넣어 다닐 수 있어요. 더보기
명상록 7_8 미래의 일로 근심하지 마라. 현재 나를 지탱해주고 있는 이성이 그때도 나와 함께하며 미래의 일을 잘 대처해줄 것이다. 마르쿠스 아울렐리우스 더보기
북바인딩 day12 4권의 노트와 단단한 커버 1장 이를 모아 바느질하면 한 권의 책이 됩니다. 커버는 크라프트지를 가공해서 심플하지만 단단한 표지 역할을 하며 4권의 노트는 차분하고 간결한 종이 결을 느낄 수 있도록 신중히 선택하여 제작했습니다. 따뜻한 차 한잔,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 나만의 책이 만들어지는 여백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Hardcover Blank Book #북바인딩 #책만들기 #노트만들기 #북바인딩키트 #papersoup #크라프트지 #bookbinding #handcraft #bindingabook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