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중 하나는 거짓말 160 우리는 함께 웃습니다. 그곳에 큰 사건은 없습니다. 대신 그녀가 있습니다. 190 그런데 엄마, 나 엄마가 흐릿하게 보이기를 원한 적이 있었어.192 '괜찮다'고 '누군가를 잡은 손과 놓친 손이 같을 수 있다'고 234 지우는 그보다 숱한 시행착오 끝에 자신이 그렇게 특별한 사람이 아님을 깨닫는 이야기 그래도 괜찮음을 알려주는 이야기에 더 마음이 기울었다. 떠나기, 변하기, 돌아오기, ... 실제의 우리는 그냥 돌아갈 뿐이라고. 김애란 작가 중에서 더보기 당신이라는 안정제 223 사람은 누구나 자기 몸에 어머니를 품고 삽니다... 80 두려움과 용기는 서로를 죽이지 않는다. 용기가 커진다고 두려움이 없어지지 않는다. 두려움이 커진다고 용기가 식는 것도 아니다. 가장 큰 용기는 항상 가장 큰 두려움에서 나온다. 김병수 더보기 <개같은 내인생> <클레오의 세계> 성장 영화 2편 오래오래 전에 본거 같은데 제작연도가 ... (거짓말 ...) 우주의 별 한가운데 존재할지도 모를 판타지 마을이 있어 가능한 잉마르의 성장의 시간들. 보는 내내 웃으며 치유받는 나의 시간. 클레오가 바다 언덕으로 숨차게 달려갈때의 마음... 상실하고서야 얻는 깨달음 아프고 나서야 조금씩 단단해지는 성장통을 바라보는 어른의 눈시울 더보기 타인을 듣는 시간 추천의 말 중에서 우리가 질문을 던지는 이유는 즉답이 아니라 옳은 방향을 찾기 위해서다. 답을 구하지 못한 질문은 방황처럼 보이겠지만, 그 자체가 방향이다. 그 방향을 찾기 위한.... 논픽션의 거친 세계에서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에게 방향을 제시하는 질문... 더보기 레이디 맥도날드 8 "운을 쌓지 못했다. 그래서 패배했다." 80 누구나 젊었을 때는 타인의 삶을 단순화 한다. 100 탑골공원 113 사람들은 자기들이 살고 있는 방식, 그러니까 흔히 평범하다고 일컬어지는 삶의 방식 말고는 잘 상상하지 못했다. 따지고 보면 평범하게 살고 싶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면서 말이다. 115 거창한 건 아니다. ... 누군가와 말을 좀 하고 싶고, 이야기를 하면서 맛있는 밥을 먹고 싶다. 그리고 목욕을 하고 싶었다. 120 그래서 그들과 자신을 분리시키기 위해 애쓰게 디는 거다. 122 그때 한 남자가 말했던 거다. "다 그런 거지 뭐" 신기한 말이었다. 124 안국 맥도날드. 한시 십분... 그녀가 좋아하는 각도로 햇빛이 떨어지는 시간... 더보기 소유의 종말 마케팅은 하이퍼 현실을 제조한다 제레미 리프킨 더보기 헬렌 니어링의 소박한 밥상 아마 가장 간단한 조리법은, '완성될 때까지 조리하라'일 것이다. "물을 준비해서...... 양은 상관없다. 나중에 부족하면 더 넣으면 된다 ......소금을 두 손가락으로 집어 뿌린다. 두 손가락으로 집는 양은 딱히 얼마라고 정할 수 없다. 그냥 규정하지 않고 남겨둔다. 더보기 열두 발자국 새로고침 154 우리 뇌는 습관이라는 틀을 벗어나기가 매우 어렵게 디자인돼 있지만, 새로운 목표를 즐겁게 추구하도록 디자인돼 있기도 하다. 138 우리 뇌는 되도록 에너지를 적게 쓰려고 애쓴다. 몸도 마찬가지이다. 인간의 생존전략이다. 대부분의 시간은 습관이 관여한다. 판에 박힌듯 돌아가는 일상이 된다. 144 습관의 틀을 벗어나려는 노력은 버겁다. 때문에 인생의 새로고침도 어렵다. 새로고침이란 신경학적으로 나쁜 습관, 뻔한 일상으로부터 벗어나려는 시도이다. 145 새로고침이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 절박함. 146 후회, 인간의 고등한 능력. 내가 선택하지 않은 것을 선택했을 때 벌어질 일을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하는 능력. 후회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절박함을 만들어낼 수 있다. 그리고 후회를 줄여나가..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