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terdrawsw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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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동네 벚꽃들이 활짝 바람에 꽃잎도 날리고 환하고 좋은 날들 그리고 수선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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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o m e n t 순간에 진정성이 있을지도… 시간이 지나면 퇴색되거나 왜곡되거나 조작되거나 사라지거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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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s work out .. So bend to your trouble and meet your care, For the clouds must break, and the sky grow fair. Let the rain come down, as it must and will, But keep on working and hoping still. For in spite of the grumblers who stand about, Somehow, it seems, all things work out. Edgar Guest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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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장 - 월요일아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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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만들기 https://www.youtube.com/watch?v=umuHMbiAawY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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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따라 노트도 표정이 다르게 매년 봄을 맞이하지만 봄은 올때마다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계절입니다. 임시 공휴일을 맞이하여 집에 있던 실이란 실을 모두 꺼내어 늘어놓았지요. 오롯이 뜨개질로 평온한 시간이 좋아요. 꽃송이들과 태슬 그리고 노트. 함께 놓고 보니 책상 위에 봄이 온듯합니다. 설레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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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바인딩 후 남은 실들을 모아 태슬을 만들어요. 북바인딩 할 때 애매한 길이로 남은 실들을 따로 모아둡니다. 모아둔 색색가지 실들을 색상별로 모아 태슬을 만들어요. 태슬은 노트나 택을 꾸밀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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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벽걸이형 캘린더 만들기 (프린터블 캘린더 A5) 벽에 걸어두고 볼 수 있는 2022년 캘린더를 함께 만들어 봅니다. 12달을 각각 프린트하고 함께 묶어 캘린더를 완성합니다. 묶는 바느질 방식은 동양식 전통제본 방식입니다. 캘린더를 완성하면서 동양식 전통제본 방식을 익히실 수 있습니다. 천천히 함께 만들며 2022년 캘린더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준비물1 종이 : A5 12장, 띠지로 사용할 색지 조금 A5 크기(A4용지를 반으로 자른 크기)의 차분한 색..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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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의 종말 마케팅은 하이퍼 현실을 제조한다 <소유의종말> 제레미 리프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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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니어링의 소박한 밥상 아마 가장 간단한 조리법은, '완성될 때까지 조리하라'일 것이다. "물을 준비해서...... 양은 상관없다. 나중에 부족하면 더 넣으면 된다 ......소금을 두 손가락으로 집어 뿌린다. 두 손가락으로 집는 양은 딱히 얼마라고 정할 수 없다. 그냥 규정하지 않고 남겨둔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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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발자국 새로고침 154 우리 뇌는 습관이라는 틀을 벗어나기가 매우 어렵게 디자인돼 있지만, 새로운 목표를 즐겁게 추구하도록 디자인돼 있기도 하다. 138 우리 뇌는 되도록 에너지를 적게 쓰려고 애쓴다. 몸도 마찬가지이다. 인간의 생존전략이다. 대부분의 시간은 습관이 관여한다. 판에 박힌듯 돌아가는 일상이 된다. 144 습관의 틀을 벗어나려는 노력은 버겁다. 때문에 인생의 새로고침도 어렵다. 새로고침이란 신경학적으로 나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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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영혼을 위로하는 일상 기록법 제목 붙이기 제목을 붙여두면 나중에 제목만 보고도 글의 내용을 알 수 있다. 목차 만들기 목차만 보면 자신이 겪은 일들, 그때의 감정들을 유추해 볼 수 있다. 목차는 전체 글의 아주 짧은 핵심 요약본이다. 당신이 살아온 날들을 몇 장의 페이지로 볼 수 있는 것이다. 강조하기 글쓰기는 모험여행과 같다. 시작은 의도할 수 있지만 언제 끝날지는 알 수 없다. ... 글을 쓸때 갑작스럽게 결정의 순간을 맞이할 수가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