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밑줄

샬롯의 거미줄

내가 너를 좋아했기 때문에 거미줄을 짰던 거야
어쨌든, 어쨌든 말이야. 산다는 건 뭘까?
이렇게 태어나서, 이렇게 잠시 살다가, 이렇게 죽는 거겠지.


'밑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원의 빛  (0) 2021.03.28
쇼코의미소  (0) 2021.01.25
비참할 땐 스피노자  (0) 2021.01.15
마음이 우울하다는 당신에게  (0) 2021.01.04
자기 앞의 생  (0) 2020.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