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친구는 내게 수학 문제를 하나 제시했지.
P(⊂=)NP 문제라는 건데.
자신이 생각해서 답을 내는 것과,
남에게 들은 답이 옳은지 그른지를 확인하는 것 중
어느게 더 간단한가라는 유명한 문제이지.
作 히가시노 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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