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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살인 " 누굴 심판하느냐는 누가 정하는거죠? " 더보기
닭멋짐 너를 치킨이라고 부르고 싶지 않아 더보기
Hope is the thing with feathers Hope is the thing with feathers... 더보기
초원의 빛 영화 그리고 윌리엄 워즈워드 10대에도 마음에 담겼던 구절 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이여 초원의 빛 by 윌리엄 워즈워드 한때는 그리도 찬란한 빛이었건만 이제는 속절없이 사라진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이여 우리는 슬퍼하지 않으리 오히려 강한 힘으로 남으리 존재의 영원함을 티없는 가슴으로 믿으리 ; 삶의 고통을 사색으로 만지고 죽음 마저 꿰뚫는 명철한 믿음이라는 세월의 선물로 더보기
쇼코의미소 나는 차가운 모래 속에 두 손을 넣고 검게 빛나는 바다를 바라본다. 우주의 가장자리 같아. 쇼코의미소 - 최은영 더보기
샬롯의 거미줄 내가 너를 좋아했기 때문에 거미줄을 짰던 거야 어쨌든, 어쨌든 말이야. 산다는 건 뭘까? 이렇게 태어나서, 이렇게 잠시 살다가, 이렇게 죽는 거겠지. 더보기
비참할 땐 스피노자 비참할 땐 스피노자 무력할 땐 아리스토텔레스 오늘 고른 2권의 책 제목 .... 철학책 분류에서 골랐는데 그냥 더보기
마음이 우울하다는 당신에게 마지막으로 춤춘 것이 언제인가요? 마지막으로 노래한 것이 언제인가요? 마지막으로 내 이야기한 것이 언제인가요? 마지막으로 고요히 앉아있었던 것이 언제인가요? 어느 아프리카 부족의 치료사는 마음이 우울하다는 당신에게 이렇게 먼저 묻는다고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