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이디 맥도날드 8 "운을 쌓지 못했다. 그래서 패배했다." 80 누구나 젊었을 때는 타인의 삶을 단순화 한다. 100 탑골공원 113 사람들은 자기들이 살고 있는 방식, 그러니까 흔히 평범하다고 일컬어지는 삶의 방식 말고는 잘 상상하지 못했다. 따지고 보면 평범하게 살고 싶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면서 말이다. 115 거창한 건 아니다. ... 누군가와 말을 좀 하고 싶고, 이야기를 하면서 맛있는 밥을 먹고 싶다. 그리고 목욕을 하고 싶었다. 120 그래서 그들과 자신을 분리시키기 위해 애쓰게 디는 거다. 122 그때 한 남자가 말했던 거다. "다 그런 거지 뭐" 신기한 말이었다. 124 안국 맥도날드. 한시 십분... 그녀가 좋아하는 각도로 햇빛이 떨어지는 시간... 더보기 화이트&화이트 노트만들기 잘 접어 놓은 종이 더미와 단단한 표지 2장 실구멍을 만들 송곳 그리고 바늘과 실 매력적인 바인딩 kettlestich bookbinding 실과 종이 모두 연미색의 화이트톤으로 256페이지의 노트 완성 collect yourself 엽서 한장이 주는 호젓한 마음 더보기 몰아서 엮음 stitch 1.명사 (바느질에서) 바늘땀 2.명사 (뜨개질에서) 코 3.동사 바느질하다, 꿰매다, 깁다 (=sew) 4.동사 (상처를) 봉합하다[꿰매다] 더보기 소유의 종말 마케팅은 하이퍼 현실을 제조한다 제레미 리프킨 더보기 방명록 만들기 record 1.명사 (글 등으로 남긴) 기록 2.명사 음반, 레코드 3.동사 (글영화컴퓨터 등으로) 기록하다 4.동사 (테이프디스크에) 녹음[녹화]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umuHMbiAawY 더보기 계절에 따라 노트도 표정이 다르게 매년 봄을 맞이하지만 봄은 올때마다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계절입니다. 임시 공휴일을 맞이하여 집에 있던 실이란 실을 모두 꺼내어 늘어놓았지요. 오롯이 뜨개질로 평온한 시간이 좋아요. 꽃송이들과 태슬 그리고 노트. 함께 놓고 보니 책상 위에 봄이 온듯합니다. 설레임. 더보기 헬렌 니어링의 소박한 밥상 아마 가장 간단한 조리법은, '완성될 때까지 조리하라'일 것이다. "물을 준비해서...... 양은 상관없다. 나중에 부족하면 더 넣으면 된다 ......소금을 두 손가락으로 집어 뿌린다. 두 손가락으로 집는 양은 딱히 얼마라고 정할 수 없다. 그냥 규정하지 않고 남겨둔다. 더보기 열두 발자국 새로고침 154 우리 뇌는 습관이라는 틀을 벗어나기가 매우 어렵게 디자인돼 있지만, 새로운 목표를 즐겁게 추구하도록 디자인돼 있기도 하다. 138 우리 뇌는 되도록 에너지를 적게 쓰려고 애쓴다. 몸도 마찬가지이다. 인간의 생존전략이다. 대부분의 시간은 습관이 관여한다. 판에 박힌듯 돌아가는 일상이 된다. 144 습관의 틀을 벗어나려는 노력은 버겁다. 때문에 인생의 새로고침도 어렵다. 새로고침이란 신경학적으로 나쁜 습관, 뻔한 일상으로부터 벗어나려는 시도이다. 145 새로고침이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 절박함. 146 후회, 인간의 고등한 능력. 내가 선택하지 않은 것을 선택했을 때 벌어질 일을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하는 능력. 후회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절박함을 만들어낼 수 있다. 그리고 후회를 줄여나가..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1 다음